전체메뉴

검색

생생레슨최신순인기순

  • 깊은 러프 웨지 샷, 찍어야 하나 쓸어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깊은 러프 웨지 샷, 찍어야 하나 쓸어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15 00:05:00
    그린 주변 풀이 긴 러프에 놓인 볼을 처리하는 건 굉장히 까다롭다. 풀의 길이나 볼이 잠겨 있는 정도에 따라 거리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투어 선수들이 깊은 러프보다 차라리 벙커에 빠지는 게 훨씬 낫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다. 많은 골퍼들이 러프에서 샷을 할 때 특히 궁금해 하는 것은 찍어 쳐야 하는지, 쓸어 쳐야 하는지 하는 부분이다. 찍어 치면 아무래도 볼이 좀 더 강하게 나갈까 걱정이 되고, 그렇다고 쓸어 치자니 헤드가 풀에 잡힐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볼이 완전히 잠겼다면 찍어 친다 러프에서 볼을 어떻게 칠 것인지 계산할 때
  • 스웨이를 없애는 자가진단법…밀지 말고 제자리에서 돌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스웨이를 없애는 자가진단법…밀지 말고 제자리에서 돌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14 00:05:00
    많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제자리에서 회전을 해야 하는데 축이 움직이면서 거리와 방향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흔히 스웨이라고 불리는 실수다. 백스윙 때 골반이 오른쪽(타깃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스웨이 동작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연성 부족이 이 부족해서 골반이 밀리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거리를 늘리려는 의욕 때문에 나온다. 스윙 아크를 크게 하려는 의도는 나쁘지 않지만 골반을 돌려주지 않고 클럽헤드를 따라 밀어주면서 잘못된 자세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척추 각 유지하며 회전하라 이런 스웨이는 스윙에 큰
  • 파5 홀 2온을 위한 팁…우드는 정말로 쓸어 쳐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파5 홀 2온을 위한 팁…우드는 정말로 쓸어 쳐야 하나[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07 00:05:00
    페어웨이우드는 파5 홀의 세컨드 샷, 그리고 페어웨이가 좁은 홀에서 티샷을 할 때 매우 유용한 클럽이다. 실제로 시합 때 우드 샷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었던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우드는 다루기가 쉽지만은 않다. 클럽 길이가 길고, 바닥이 평평한 헤드의 형태가 지면 위에 놓인 볼을 치기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몇 가지 사항을 기억하면 정타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쓸어 친다는 생각을 지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바닥에 놓인 볼을 띄우기 위해 쓸어 치거나 걷어 치려다가 웨지 샷보다도 짧게 보내는 실수를 저지른다. 우드의 바닥이 평평
  • 언제까지 몸 따로 팔 따로 스윙할 건가요?…샷 일관성 높여주는 ‘삼각형’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언제까지 몸 따로 팔 따로 스윙할 건가요?…샷 일관성 높여주는 ‘삼각형’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07 00:05:00
    쇼트 게임이 스코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티샷이나 그린을 노리는 어프로치 샷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쇼트 게임 능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이미 타수가 불어날 수밖에 없다. 구력이 쌓일수록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볼을 페널티 구역이나 OB 구역이 아닌, 다음 샷을 할 수 있는 위치로 보내는 일이다. 초보 골퍼나 중급자들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다. 이렇게 볼을 원하는 곳으로 일관성 있게 쳐내기 위해서는 몸이 일관성 있게 움직여야 한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쉽게 움직이고 컨트롤할 수 있는 팔에 대해 생각해보자.
  •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BBQ, 뉴욕서 유해란과 함께하는 유소년골프 자선행사[필드소식]
    생생레슨 2025.06.05 11:05:44
    BBQ는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CC에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자선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해란은 뉴욕·뉴저지 소재 학교에서 추천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고 팬 사인회도 가졌다. BBQ는 유소년 선수를 포함한 참가자들과 라운드를 진행하는 한편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BBQ에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한 공익 행사를 마련해준 데에 큰 감사를 표한다. 꾸준한 사회 공헌을
  • ‘리틀 박세리’ 홍정민의 묵직한 드라이버 샷…“뛰어난 피지컬에서 오는 여유”
    ‘리틀 박세리’ 홍정민의 묵직한 드라이버 샷…“뛰어난 피지컬에서 오는 여유”
    생생레슨 2025.06.04 00:05:00
    홍정민은 주니어 시절부터 ‘리틀 박세리’로 불렸다. ‘골프 전설’ 박세리와 외모만 닮은 게 아니라 고향(대전)도 같다. 홍정민은 올해 이예원의 질주에 다소 가려 있지만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이자 첫 스트로크플레이 대회 우승을 신고했다. 첫 메이저 우승이기도 했다. 곧바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4위, 그리고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10위 올랐다. 5월 열린 대회에서 한 차례도 10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2위를
  • 높이 띄워 부드럽게 착지시키기…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로브샷 요령[생생 골프레슨]
    높이 띄워 부드럽게 착지시키기…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로브샷 요령[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6.01 00:05:00
    그린 주변에서는 볼을 1퍼트로 끝낼 수 있는 거리에 붙이는 게 급선무다. 일반적으로는 낮게 쳐서 굴리는 칩샷이 안전하다. 아무래도 짧은 백스윙과 평탄한 궤도의 다운스윙으로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뒤땅 치기나 토핑 같은 미스 샷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볼을 띄워야 할 때도 있다. 홀까지 그린의 여유 공간이 짧은 소위 쇼트 사이드에 볼이 놓여 있거나 벙커나 개울을 넘겨야 하는 때가 그런 경우다. 높이 떠올랐다가 부드럽게 지면에 떨어지는 로브 샷(또는 플롭 샷)을 익혀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체중은 왼발에 싣는다 띄우
  •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스윙·트레이닝 코치가 알려주는 김효주의 리듬과 유연성 따라잡기
    생생레슨 2025.05.28 03:00:00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김효주의 스윙을 따라 하고 싶어 한다. 김효주를 지도하고 있는 한연희 코치는 “리듬을 부드럽게 하려면 몸의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느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하게 치려고 몸이 경직되면 헤드 무게를 못 느낀다. 백스윙도 작아지고 스윙은 딱딱해지면서 오히려 멀리 치지 못한다”며 “여자 프로골퍼와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팔씨름을 하면 남자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여자 프로골퍼가 더 멀리 때리는 건 이 원리를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코치는 헤드 무게를 느끼는 연습법으로 아이언 2개를 양손에 각각 잡고
  •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25 00:05:00
    드라이버 스윙은 어퍼블로, 아이언 샷 스윙은 다운블로로 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드라이버는 상향 구간에서, 아이언은 하향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볼과 만나는 타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언 샷은 지면에 놓인 볼을 띄워 보내야 하기 때문에 특히 파워가 부족한 여성 골퍼들에게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다. 프로 선수들은 아이언 헤드가 볼을 먼저 맞힌 뒤 눌러서 치기 때문에 볼 앞쪽에 디보트가 만들어진다. 반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맞히기 전에 뒤땅을 치고, 뒤땅 치기를 피하려다 반대로 볼 윗부분을 때리는 토핑을 내
  •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24 00:05:00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국내 선수들이 미국 PGA 투어 선수들 못잖게 멀리 때려낸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특히 요즘 젊은 선수들을 보면 하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체중 이동을 통해 거리를 더 늘리는 모습이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체중 이동의 감각을 더 높이기 위해 실제로 연습하고 있는 드릴을 소개한다. ▲왼발 뒤꿈치 들기 첫 번째는 힐 업이다. 말 그대로 발뒤꿈치를 드는 동작인데, 백스윙을 할 때 거의 왼발의 발가락만 지면에 닿아 있는 느낌이 들 만큼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 누르
  • “나에게 골프란 비즈니스같은 18번의 기회, 넘어져도 기회는 또 온다”
    “나에게 골프란 비즈니스같은 18번의 기회, 넘어져도 기회는 또 온다”
    생생레슨 2025.05.20 00:01:00
    서울의 한강공원을 찾거나 그 인근을 차로 지나다 보면 강변 쪽 물에 떠있는 듯한 수상 복합시설을 드문드문 볼 수 있다. 저런 시설은 도대체 누구 것일까. 결혼식장으로 익숙해진 반포대교 남단의 세빛섬은 효성그룹 계열사가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개장했는데 20년 운영 뒤 서울시에 소유권을 넘기는 조건이다. 세빛섬과 비슷한 구조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로얄마리나는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 패널리스트인 구길용(사진) 대표이사 회장 소유다. 서울로얄마리나에서 만난 구 회장한테서는 마도로스의 풍모가 느껴졌다. 공대 졸업
  • “시선만 옮겼을 뿐인데”…엎어 치는 스윙 확실히 제거하기[생생 골프레슨]
    “시선만 옮겼을 뿐인데”…엎어 치는 스윙 확실히 제거하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8 00:05:00
    이상적인 인사이드-아웃 궤도를 위한 두 번째 시간은 엎어 치는 다운스윙에 관한 내용이다. 앞서 다뤘던 지나치게 안쪽으로 평탄하게 흐르는 백스윙과는 반대로, 너무 가파르게 들어 올리는 동작 때문에 문제를 겪는 골퍼들도 많다. 상체 힘이 강한 남성들에게서 엎어 치는 스윙이 주로 보이는데, 슬라이스나 왼쪽으로 당겨지는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잊지 말자, 몸통 회전 톱 단계에서 그냥 확 엎어 치는 다운스윙은 체중 이동 없이 팔을 풀어주는 동작만으로 볼을 때리게 된다. 이는 미스 샷뿐 아니라 팔꿈치 부상을 부르기도 한다. 엎어 치는 다운
  • 하늘 높이 뜨더니 ‘뚝’…민망한 드라이버 샷 하이볼 없애기[생생 골프레슨]
    하늘 높이 뜨더니 ‘뚝’…민망한 드라이버 샷 하이볼 없애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7 00:05:00
    적당한 탄도로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리며 멀리멀리 날아가는 드라이버 샷은 모든 골퍼들의 첫 번째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볼이 골퍼의 마음을 알 리 없다. 가끔 볼이 하늘 위로 높게 뜨기만 했다가 앞으로는 웨지 샷 거리만큼 나가서 뚝 떨어져 민망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명 ‘뽕 샷’이라고도 하는 하이볼은 초보 골퍼는 물론 중상급자들에게서도 특히 라운드 초반에 한 번씩 나오는 실수다. 헤드업을 안 하려고 해보고, 티 높이를 좀 더 낮게 조절해 보기도 하지만 이런 샷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면 스윙을 점검하고 수정해보자. ▲주 원인은
  •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퍼트…성공 여부는 첫 30cm에서 갈린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퍼트…성공 여부는 첫 30cm에서 갈린다
    생생레슨 2025.05.11 00:05:00
    퍼팅은 골프 스윙 중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분야라고들 한다. 어느 정도 틀이 있는 다른 샷들에 비해 퍼팅에는 정답이 없다. 퍼팅 스트로크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인데, 대체로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듯하다. 후방 스트로크와 전방 스트로크의 크기를 1대1의 비율로 해서 스트로크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는 타입, 그리고 후방 스트로크를 짧게 했다가 임팩트 때 힘의 크기로 조절하는 타입이다. 어떤 형태와 스타일이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직선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퍼트를 일직선으로 출발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연습법을 소개한
  • “기본없이 모양만 만들다 멘붕”…인-아웃 궤도, 제대로 따라잡기[생생 골프레슨]
    “기본없이 모양만 만들다 멘붕”…인-아웃 궤도, 제대로 따라잡기[생생 골프레슨]
    생생레슨 2025.05.10 00:05:00
    요즘 넘쳐나는 골프 레슨 영상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내용 중 하나는 ‘인 사이드-아웃’ 궤도에 관한 것이다. 인-아웃 스윙은 멋진 드로 구질을 만들고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이상적인 궤도다. 그런데 기본 없이 무조건 모양만 만들려고 하면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바람직한 다운스윙을 만들기 위해선 올바른 백스윙 자세로 토대를 갖춰야 한다. ▲백스윙부터 점검해야 인-아웃 궤도 스윙을 하려고 애쓰다가 혼란에 빠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백스윙 과정은 무시하고 다운스윙에서 궤도 변형을 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