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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원정길 나선 ‘KLPGA 장타자들’ 방신실 황유민 김수지…피하지 못한 ‘LPGA 장타자’들과 한 조 맞대결
    메이저 원정길 나선 ‘KLPGA 장타자들’ 방신실 황유민 김수지…피하지 못한 ‘LPGA 장타자’들과 한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18 21:05:1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인방은 모두 장타자들이다. 올해 드라이브 거리로는 방신실 2위(257.06야드), 황유민 10위(246.39야드), 김수지 14위(245.46야드) 순이다. 작년 순위로는 방신실 1위(256.23야드), 황유민 4위(253.76야드), 김수지 10위(249.85야드)로 KLPGA 투어 ‘장타 톱10’에 들었다.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KP
  • 한국 골프대회의 늘푸른 소나무
    한국 골프대회의 늘푸른 소나무
    골프일반 2025.06.18 18:09:39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KPGA 선수권대회는 한국 골프대회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다. 오랜 전통만 내세우는 건 아니다. 주최 측과 개최 골프장, 참가 선수, 그리고 골프 팬들의 존중과 정성, 열정이 모여 역사를 생동하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왜 최고(最高) 권위인가 KPGA 선수권은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선을 보인 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여러 대회가 어쩔 수 없이 취소됐던 2020년에도 KPGA 선수권은 6월에서 8월로 개최 시
  • KPGA 선수권의 ‘한우 BBQ’ 간식…“한우 먹으니까 힘나요”
    KPGA 선수권의 ‘한우 BBQ’ 간식…“한우 먹으니까 힘나요”
    골프일반 2025.06.18 16:16:27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대회는 간식도 특별하다. ‘한우 BBQ’가 출전 선수들에게 제공된 것이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 이날 대회 공식 연습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은 한우 BBQ를 간식으로 즐겼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200인분의 한우 BBQ를 준비했다. 이날 간식을 맛본 선수들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동환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 주시는
  • 김성현 “의지의 전가람, 패기의 최승빈과의 대결 기대돼”
    김성현 “의지의 전가람, 패기의 최승빈과의 대결 기대돼”
    골프일반 2025.06.18 15:35:45
    ‘해외파’ 김성현(27)이 3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돌아왔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 이날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만난 김성현은 “이 대회, 이 코스에 오면 감회가 남다르다”며 “올 때마다 너무 편안한 곳이고 좋은 기운을 주는 곳”이라며 웃었다. 김성현은 KPGA 선수권이 열리는 에이원CC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2020년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그는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사상 최초 월요예선 통과자 우승이라
  • 배상문 “마지막 숙제 ‘KPGA 선수권 우승’ 욕심나”
    배상문 “마지막 숙제 ‘KPGA 선수권 우승’ 욕심나”
    골프일반 2025.06.18 12:33:18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다. 그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해 목표는 우승이다.” 배상문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0승째를 달성하겠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배상문은 1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회에서 그는 우승자 전가람에 3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는데 올해 그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
  • 유독 많은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득 될까? 독 될까?…‘유해란 vs 김효주’ ‘양희영 vs 전인지’ ‘최혜진 vs 이미향’ ‘이소미 vs 김수지’
    유독 많은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득 될까? 독 될까?…‘유해란 vs 김효주’ ‘양희영 vs 전인지’ ‘최혜진 vs 이미향’ ‘이소미 vs 김수지’
    골프일반 2025.06.18 12:13:5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이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메이저 대회다.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2013년 이후 12번의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7승이나 된다. 박인비가 2014년과 2015년까지 대회 3연패를 이뤘고 2018년 박성현, 2020년 김세영, 2022년 전인지 그리고 작년 양희영이 정상에 올랐다. 최근 성적만으로 보면 가장 ‘한국 선수 친화적’이라고 하는 US여자오픈보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승률이 더 높다. 2013
  • 하루에 3억8000만 원 수입…LIV 골프 람, 최근 1년 사이 가장 많이 벌었다
    하루에 3억8000만 원 수입…LIV 골프 람, 최근 1년 사이 가장 많이 벌었다
    골프일반 2025.06.18 08:59:47
    욘 람(스페인)이 골프 선수 연간 수입 1위에 올랐다. 18일(한국 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연간 골프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람은 최근 1년 사이에 1억200만 달러(약 1407억 원)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3억 8000만 원을 번 셈이다. 람은 대회 출전 등을 통해 9200만 달러를 벌었고, 각종 후원으로 1000만 달러 수입을 추가했다. 대회 관련 수입에는 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옮긴 이적료 등이 포함됐다. 2024시즌부터 LIV 골프로 옮긴 람은 지난해 LIV 골
  • 타이틀리스트, 360도 정렬 마킹의 ‘AIM 360’ 골프공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360도 정렬 마킹의 ‘AIM 360’ 골프공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8 07:46:22
    타이틀리스트가 360도 정렬선을 그려 넣은 AVX AIM 360과 투어소프트 AIM 360 등 2종의 AIM 360 골프공을 출시했다. AIM 360은 Pro V1과 Pro V1x 모델에 적용된 ‘AIM 인핸스드’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골프공 전체를 한 바퀴 두르는 정렬선을 넣은 첫 번째 모델이다. 360도 정렬선 공은 골퍼가 퍼팅 라인을 보다 쉽게 인식하고 더 일관된 스트로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에 따르면 정렬선을 그려 넣은 골프공이 최대 35% 향상된 정렬 정밀도를 보였다. AVX
  • 김캐디, KT와 업무협약 체결[필드소식]
    김캐디, KT와 업무협약 체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7 16:03:33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전국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맹점의 통신 인프라 및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KT 강북·강원광역본부와 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 협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기반 스크린골프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KT는 지니TV 광고를 포함해 통화 인프라, 통합 컨설팅, 매장 자동화 시스템 공급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김캐디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캐디는 이번 협약을
  • 우리가 ‘돌격 대장’을 좋아하는 이유…황유민 ‘골프 스타일 100점’ ‘도전 정신 1000점’ ‘인성은 10000점’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우리가 ‘돌격 대장’을 좋아하는 이유…황유민 ‘골프 스타일 100점’ ‘도전 정신 1000점’ ‘인성은 10000점’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17 13:48:01
    지난 주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때 화제가 된 장면 하나가 있다. 2라운드 4번 홀에서 황유민이 당시 같은 조에서 경기했던 고지우와 박현경이 티샷하기도 전에 먼저 페어웨이로 급하게 달려가는 장면이다. 상황은 이랬다. 세 선수 중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황유민이 먼저 티샷을 힘차게 날렸다. 티샷 후 티를 뽑고 있는데, 주변에서 이상한 반응이 나왔다. 티샷 할 때만해도 보이지 않던 앞 조 지한솔이 갑자기 시야에 들어온 것이다. 다행히 공은 페어웨이에 떨어진 뒤 굴러서 지한솔 왼쪽으로 지나쳤다. 지한솔이 깜짝 놀라는 장
  • 마제스티골프, '리조트 시리즈' 마지막 퍼터 모델 '몰타' 퍼터 출시 [필드소식]
    마제스티골프, '리조트 시리즈' 마지막 퍼터 모델 '몰타' 퍼터 출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7 13:05:19
    마제스티골프가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퍼터 전문 라인 ‘리조트 시리즈’의 마지막 퍼터 모델인 ‘몰타’ 퍼터를 공식 출시했다. 마제스티골프는 정교한 설계와 복합 소재 기술 등을 결합한 몰타 퍼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몰타 퍼터는 2024년 출시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 퍼터에 이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모델이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약 100km 거리에 위치한 지중해의 보석 몰타에서 이름을 딴 몰타 퍼터는 토우와 힐에 각각 분산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 고강성 전용 스틸 샤프트, 부드러운 촉감의 TPU 인서
  •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 요동…최혜진 4계단 오르자 양희영·윤이나·이예원·임진희 줄줄이 하락, 황유민 49위→42위, 이동은 80위→54위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 요동…최혜진 4계단 오르자 양희영·윤이나·이예원·임진희 줄줄이 하락, 황유민 49위→42위, 이동은 80위→54위
    골프일반 2025.06.17 09:24:50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한국 여자골퍼가 몇 명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최혜진과 이소미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이동은과 황유민이다. 이들의 활약으로 1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들의 순위가 요동쳤다. 지난 주 마이어 LPGA 클래식 준우승까지 최근 3개 대회에서 ‘공동 4위-공동 4위-단독 2위’로 고공행진 중인 최혜진은 세계랭킹 29위에서 25위로 4계단 올랐다. 최혜진의 상승으로 순위가 하락한 건 주로 한국 선수들이다. 4계단 하락한 26위 양희영, 2계단
  • 예열 마친 K시스터스, 메이저 타이틀 재도전
    예열 마친 K시스터스, 메이저 타이틀 재도전
    골프일반 2025.06.16 19:00:00
    1998년 박세리가 처음 한국 선수 우승자로 트로피를 든 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은 2000년대와 2010년대, 2020년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이 무대에서 수차례 승전고를 울렸다. 무대 이름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박세리의 첫 우승부터 27년 동안 한국 선수가 10승을 쌓은 이 대회에서 올 시즌 첫 한국인 메이저 챔피언이 탄생할까. 16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CC(파72)에서 끝난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전초전이었다. 최혜진
  • 영업 잊은 더헤븐CC, 2주 연속 대회
    영업 잊은 더헤븐CC, 2주 연속 대회
    골프일반 2025.06.16 18:13:18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15일 막을 내렸다. 하지만 대회를 개최한 경기 안산의 더헤븐CC는 또 한번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곧바로 같은 코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를 열기 때문이다. 같은 코스에서 2주 연속 남녀 투어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남녀 투어의 단골 코스인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 파주의 서원밸리 등도 같은 해에 대회를 개최했지만 최소 한 달 이상의 기간을 뒀다. 지난해 2주 연속으로 남녀 투어 대회를 개최했던 인천의 클럽72도 서로
  • 매킬로이 들러리였던 스펀  "새 주인공 납시오"
    매킬로이 들러리였던 스펀 "새 주인공 납시오"
    골프일반 2025.06.16 15:03:47
    골프계 최고 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인터뷰 거부와 티마커 훼손 등으로 구설에 오른 사이 JJ 스펀(미국)이 US 오픈 타이틀을 가져갔다. 3월 ‘제5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와 연장 끝에 졌던 그 선수다. 스펀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끝난 제125회 US 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의 스펀은 1오버파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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